amondz 아몬즈 자체브랜드 위아몬즈 : 실버 담수진주 비즈 목걸이 (착용샷)

안녕하세요?

여름하면 악세사리가 필수잖아요. 

특히 여름에 티셔츠 위에 진주 목걸이로 포인트 주는 걸 좋아하는데요. 

주얼리 전문 플랫폼인 아몬즈에서 목걸이 구경을 하다가 위아몬즈라는 브랜드를 알게 됐어요. 

 

 

위아몬즈는 아몬즈의 PB브랜드입니다. 

PB브랜드란 private brand로 자사 상표입니다. 유통 전문 플랫폼인 아몬즈에서 자체 제작한 상품을 판매하는 브랜드예요. 

주얼리 전문 플랫폼 운영 경험 덕분인지 고민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베이직 주얼리 상품이 많더라구요. 

 아몬즈 유저가 선택한 가장 일상적이고 보편적인 골드, 실버 925 주얼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요. 

 

 

 

 

명품브랜드에서도 진주목걸이가 많이 나오는데요. 
특히 인터넷에서 디올 진주목걸이와 샤넬 진주 목걸이를 보고 반해버렸답니다.

그 외에도 스와로브스키,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다양한 주얼리회사에서 진주 목걸이를 많이 판매하더라구요. 

하지만 가격대가 너무 높아서 전 엄두가 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가성비 좋은 진주 목걸이를 찾기 위해서 아몬즈(Amondz)에서 상품을 찾아보았어요. 

 

• 제품명 : 실버 담수진주 비즈 위아몬즈 목걸이 
• 가격 : 정가 59,900원 할인가 41,930원
• 총장 36.5~39cm,진주크기는 3mm

엄청 싸서 한철만 쓰고 버리는 퀄리티가 아닌 적당한 가격대를 찾고 있었어요.

너무 길지 않아서 목에 딱 붙는 디자인의 진주목걸이를 하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위아몬즈 진주목걸이가 딱 제가 원하던 디자인이라 바로 구매했습니다. 

 

위아몬즈 패키지는 미니 파우치와 함께 오는데요. 

제가 사진을 못찍어서 아몬즈 공시홈페이지 사진으로 대체할게요. 

 

 

목에 늘어트리는 디자인이 아니라, 그렇게 긴 편은 아닙니다.

비닐에 포장돼서 도착해요. 

그래서 보관할 때 지퍼백에 넣어서 보관중이에요. 

 

 

담수진주의 뜻은 민물에서 산출되는 진주입니다. 

바다에서 산출되는 진주보다 광택이 덜하나 개량생산이 가능하다고 해요. 

완전히 똑같은 모양은 아니고 조금씩 다른 모양이라 더 자연스럽고 예쁘더라구요. 

은은한 광택이라서 부담스럽지 않고 포인트 주기 좋아요. 

알이 너무 큰 건 부담스러웠는데 자잘한 느낌이라 더 귀엽더라구요. 

 

그로브스크런치와 아몬즈 담수진주목걸이 조합이 참 좋아요.

여름에는 이 두 개 악세사리로 포인트 코디로 충분하거든요. 

 

 

 

 

금색 귀걸이와 진주목걸이랑 매치하니까 진짜 너무 예뻐요. 

심플하고 차분해요. 그래서 출근룩에도 찰떡이더라구요. 

 

 

 

목이 두꺼운 편이 아니라서 사이즈는 넉넉했습니다. 

목이 두꺼운 편이라면 실측 사이즈를 잘 보고 판단하셔야 할 것 같아요!

길이가 긴 편이 아니라 레이어드 진주 목걸이로도 활용하기 좋아요.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포인트 주기 좋은 진주 목걸이 찾으신다면, 위아몬즈 추천드려요. 

 

이상 내돈내산 위아몬즈 담수진주 목걸이 구매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