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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 카드 파우치 지갑 트리옹프 캔버스 : 30대 여자 3개월 실사용 후기

by 말차쿠키 2024.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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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셀린느 카드지갑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생일을 맞이해서 남편에게 셀린느 카드지갑 선물을 받았습니다. 

로고플레이를 원치 않았고 휘뚜루마뚜루 들고 다니기 편한 걸 원했어요. 

제가 원하던 조건은 3가지였습니다. 

첫번째, 로고가 너무 크지 않을 것. 

두번째, 동전 카드 지폐 등 수납력이 좋을 것.  

세번째, 막 써도 스크레치에 강할 것. 


그렇게 제가 원하는 조건과 제 취향에 맞는 선물을 받게되었습니당 ㅎㅎ

3개월 실사용한 후기와 장단점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셀린느 공홈에서 정가 485,000원에 판매중입니다.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보증서와 카드지갑 보관 파우치와 상자입니다 ! 

저는 상품이 담겨오는 파우치가 너무 좋더라구요..  

저만 그런가요..ㅎㅎㅎ? 카드지갑 보관용 뿐만 아니라 항상 틴트, 쿠션, 화장품 등을 넣어다니는 용도로 쓴답니다 ㅎㅎ

 

원산지 : 이탈리아 

상품명 : coin and card pouch with hook 코인앤카드파우치위드훅

품번 : 10C662BTA.38NO

겉감 : 65% 합성섬유, 32% 면, 3%폴리우레탄

안감 : 92% 면 8%아크릴

 

 

 

지퍼형식이라 정말 막 넣고 다니기 좋더라구요. 

 

 

셀린느 카드파우치 크기는 여자 손에 딱 들어옵니다. 

아이폰 SE2 와 비교했을 때 높이보다는 작지만 폭은 더 넓은 편입니다. 

 

 

 

카드 7장, 상품권 4장, 동전 몇개, 명함 3장 이 수납된 상태입니다. 

여러가지를 넣었는데도 모양 변형이 크게 없더라구요. 

 

 

후크도 함께 달려있어서 키링이나 차키를 걸 수 있답니다. 

이 후크는 안에 넣어서 보이지 않게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저는 주로 셀린느 카드지갑 후크를 안쪽으로 넣어서 깔끔하게 들고 다니는 걸 선호합니다. 

 

 

 

 

셀린느 동전앤카드파우치 트리옹프 캔버스를 3개월 가량 사용하면서 느낀점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장점>

1. 휘뚜루마뚜루 들고 다녀도 스크래치가 나지않아서 매일 들고 다니기 좋아요. 

2. 동전,지폐,카드 여러장을 넣어도 수납력이 짱짱한데 모양 변형도 없고 한 손에 들어옴! 

 

<단점>

1. 셀린느가 아무래도 명품이다보니.. 가성비가 좋지 않아요. 40만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보이지 않더라구요. 30만원중반대가 적당한 가격이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저는 명품을 잘 알지 못해서 그저 저의 생각입니다! 

 

 

셀린느 카드지갑 사용하면서 만족했기 때문에, 20대,30대 여자 생일선물로 추천하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강력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상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지극히 주관적인 저의 사견이며, 포스팅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 

항상 성장하는 블로거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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