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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용어2

TESAT 시사경제용어(브렉시트/ 기간산업/공유경제/글로벌가치사슬/ 베이지북리브라/쇼루밍/오쿤의법칙/닥터둠/빅배스/구조화효과) ◆ 브렉시트(Brexit)=영국을 뜻하는 Britain과 출구를 뜻하는 exit의 합성어로 영국의 EU 탈퇴를 의미한다. 최근 영국에서는 보리슨 존슨 총리가 브렉시트 방안에 대해 EU와 합의해 지난달 말 브렉시트를 단행하려 했으나 하원의 반대로 내년 1월 말까지 브렉시트 결정을 유예한 상태다. ◆ 기간산업(key industry)=한 나라의 원활한 경제 활동의 토대가 되는 중요한 산업이다. 기초산업이라고도 한다. 자동차·철강·석유·조선·화학산업이 기간산업에 속한다. ◆ 공유경제(sharing economy)=한 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업 소비를 기본으로 한 경제를 의미한다. 부동산, 자동차, 사무실 등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자원활용을 극대화하는 경제 활동이다. 공유경제의 대표.. 2020. 5. 21.
TESAT 시사경제(니트족/ 상계관세 /예비타당성조사/ OTT/승자의저주/ 뱅크런/ 제론테크놀로지/ 제로웨이스트/ 병목인플레이션/ 마이데이터) ◆ 니트족(NEET) 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고 교육, 고용, 훈련 등을 모두 거부하는 청년을 가리킨다. ◆ 상계관세(Countervailing Duty) 상계관세란 수출국에서 장려금이나 보조금을 지원받은 물품이 수입돼 국내 산업이 피해를 입을 경우 이 같은 제품의 수입을 억제하기 위해 부과하는 관세를 일컫는다. 장려금이나 보조금을 받은 수출품은 그만큼 상품가격이 싸져 국제경쟁력이 강화되고 이 결과 수출을 증대시킬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상품을 수입하는 국가의 해당 산업은 시장을 잠식당하는 등 타격을 받게 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ATT)은 수출국에서 지원한 보조금을 상쇄하도록 상계관세 부과를 인정하고 있다. ◆ 통화스와프[Currency Swap] 통화스와.. 2020.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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