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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애플워치 se 알루미늄 gps 스페이스그레이 구매 후기 (모델 기종 선택 방법 공유)

by 말차쿠키 2022.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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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드디어 애플워치를 구매하였습니다.
애플워치를 예전부터 정말 가지고 싶었는데요.
이번에 마음을 먹고 내돈내산 쿠팡에서 구매하게 됐어요.

우선 애플워치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구매할 상품 모델 기종을 골라야하는데요. 애플워치 입문자에게는 이 과정부터 어렵더라구요. 워낙 기종이 다양하고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보니 뭐가 뭔지 구분하기 어렵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애플워치 모델기종을 찾기 위해 유튜브와 블로그를 많이 찾아봤어요. 구매할 애플워치 모델 선택 방법을 공유할게요.

글의 목차
1. 애플 워치 기종 차이
2. 애플 워치 모델 선택하는 법
3. 쿠팡 애플워치 se 내돈내산 구매 후기

우선 저는 최신 모델로 구매합니다.


1. 애플 워치 기종 차이 비교


현재 애플워치는 1세대~ 7세대, SE1세대까지 출시됐습니다.
출시년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2014년 1세대
2016년 2세대
2017년 3세대
2018년 4세대
2019년 5세대
2020년 6세대와 SE
2021년 7세대
2022년 9월 8세대와 SE2 출시 예정

우선 애플워치는 아이폰을 사용중이셔야합니다. 아이패드와는 연동이 되지 않고 아이폰6s이후 모델과 연동이 가능해요.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애플워치 7세대, SE, 3세대, 나이키 에디션, 에르메스 에디션을 판매중입니다.
애플은 공홈에서 판매하지 않는 모델을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구하기가 매우 어려워요. 판매하더라도 아주 높은 가격으로 올려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택지로 7세대, SE,3세대만 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나이키 에디션과 에르메스 에디션은 브랜드와 협업한 모델이에요. 브랜드와 협업하면서 브랜드 디자인이 가미되면서 가격이 훅 뜁니다. 금전적 여유가 많거나 나이키, 에르메스 브랜드라서 사고싶은 게 아니라서 나이키와 에르메스는 고려 모델에서 제외했습니다.

  액정 사이즈와 가격 색상 소재
7세대 41mm 499,000원~ 45mm 539,000원~ 알루미늄 (그린, 블루,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스테인리스스틸 (실버, 골드, 그래파이트, 스페이스블랙)
티타늄 (스페이스블랙, 티타늄)
알루미늄, 스테인리스스틸, 티타늄
SE 40mm 359,000원~ 44mm 399,000원~ 스페이스그레이, 실버, 골드 알루미늄
3세대 38mm 249,000원~ 42mm 289,000원~ 스페이스그레이
실버
알루미늄

애플워치7세대가 색상이 아주 많더라구요. 화면 케이스 소재를 골라야하는데 알루미늄은 스크레치에 아주 약해서 스테인리스 구매를 추천하더라구요. 스테인리스는 애플워치7세대에만 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져서 저는 알루미늄으로 구매를 마음 먹었습니다.

액정유리화면은 스테인리스가 기스에 아주 강하다고 하더라구요.액정 기스가 거의 안나는 수준이라고 했어요. 단 측면은 알루미늄이 기스가 덜 난대요. 평소에 물건을 깨끗하게 사용하는 편이고 운동을 격하게 할 생각도 없기에 액정화면을 깨끗하게 쓸 자신이 있었기에, 측면기스에 더 강한 알루미늄을 선택했습니다.물론 돈걱정이 없다면 스테인리스로 했을 거예요!

제가 애플워치 선택 시 고려한 부분은 크게 2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Gps전용 모델 or 셀룰러 가능 모델인지 입니다.
저는 애플워치만 들고 다니며 알림을 받으려는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운동을 자주 해서 애플워치만 착용하고 운동을 갈 생각도 없었고 항상 휴대폰을 필수로 들고 다녀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기에, 애플워치 월 요금을 내면서까지 가격이 비싼 셀룰러 모델을 고를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우선 GPS전용 모델을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만약 아이폰 없이 외출 시에 간편하게 워치만 차고 다니고 싶은 목적이시라면 셀룰러 제품을 골라야합니다. 그렇다면 워치 3세대는 셀룰러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선택지는 7세대와 SE입니다.

두번째는 액정 사이즈와 가격입니다.
7세대는 41mm,45mm/ se는 40mm, 44mm / 3세대는 38mm, 42mm
물론 색상도 중요하겠지만 저는 무조건 스페이스그레이 색상을 구매하기로 결정을 했었어요. 애플 제품은 항상 스페이스 그레이를 선호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액정 크기를 결정해야했는데 제가 손목이 얇은 편이라 44, 45는 부담스러웠고 38mm와 40mm중에 고민이 되더라구요. 베젤 때문에 SE가 3세대 보다 액정 화면이 30%이상 크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작은 화면은 사용할 때 불편할 거 같아서 애플워치SE 40mm 스페이스그레이로 결정을 했어요.


쿠팡에서 329,000원에 구매했습니다. 혹시 몰라 케이스도 7910원 같이 주문했어요.
인터넷에서 가격비교했을 때 가장 저렴하게 애플워치를 구매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당연히 다음날 바로 배송이 오더라구요.
도착하자마자 애플워치SE 언박싱 했습니다!

본체와 기본 스트랩, 충전기가 깔끔하게 들어있어요. 처음에 애플워치 설명서를 보면서 전원을 켰는데 전원이 안켜지는 거예요. 그래서 누가 반품한 제품을 준건가, 불량인가 싶어서 엄청난 의심이 들었거든요. 원래 대부분 전자제품이 처음 전원으로 60%정도 충전이 되어있다고 알고있었어요.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간혹가다 배터리가 0%인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케바케라는 소식을 들었지만 어쩔 수 없이 괜히 찜찜했어요..ㅎㅎ 그래도 초기 배터리가 0%였다는 후기들이 몇개 발견돼서 안심하고 충전을 바로했습니다.

충전 후 애플워치 전원이 켜지는 모습입니다. 애플로고는 항상 설레더라구요.

왼쪽은 애플워치 기본으로 착용한 모습이고, 오른쪽은 투명케이스를 씌우고 착용한 모습이에요.
확실히 쌩애플워치가 예뻐보이더라구요. 투명케이스여도 케이스 씌운게 너무 티가 나서 살짝 아쉬웠지만 여름철에는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어쩔 수 없이 케이스가 없어야 훨 슬림해보이긴 하네요.


귀여운 강아지 사진을 배경으로 했어요. 애플워치 다양한 기능이 많던데 아직까지 익숙해지지는 않아서 완벽하게 활용을 못하고 있는 거 같아요.네이버페이 결제도 가능하다고 해서 조만간 해보려구요!!


이상 내돈내산 애플워치SE GPS구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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