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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14

Tesat 시사경제용어 ( 최종대부자/ 퍼펙트스톰/리세션/퍼플오션/인구데드크로스/재무적투자자/전략적투자자/영업용순자본비율/밀키트) ★☆TESAT 시사경제용어 따라잡기☆★2020. 05. 21 ○메세나(mecenat)=문화·예술·스포츠와 공익사업 등에 대한 기업의 지원활동을 총칭하는 프랑스어다. 기업에서는 이윤의 사회적 환원이라는 기업 윤리를 실천하는 것 외에 회사의 문화적 이미지까지 높일 수 있는 홍보 수단으로도 사용한다. 로마제국에서 예술인을 적극 후원한 정치가 가이우스 클리니우스 마에케나스(Gaius Clinius Maecenas)의 이름에서 유래됐다. ○최종대부자(lender of last resort)=대규모 예금 인출 사태인 뱅크런 등으로 인한 금융시스템 붕괴를 막기 위해 최후에는 중앙은행이 개입할 수밖에 없는데, 금융위기의 확산을 막기 위해 중앙은행이 발권력을 동원해 금융시장에 일시적으로 유동성을 공급하는 기능을 최종대부.. 2020. 5. 21.
TESAT 시사경제용어(브렉시트/ 기간산업/공유경제/글로벌가치사슬/ 베이지북리브라/쇼루밍/오쿤의법칙/닥터둠/빅배스/구조화효과) ◆ 브렉시트(Brexit)=영국을 뜻하는 Britain과 출구를 뜻하는 exit의 합성어로 영국의 EU 탈퇴를 의미한다. 최근 영국에서는 보리슨 존슨 총리가 브렉시트 방안에 대해 EU와 합의해 지난달 말 브렉시트를 단행하려 했으나 하원의 반대로 내년 1월 말까지 브렉시트 결정을 유예한 상태다. ◆ 기간산업(key industry)=한 나라의 원활한 경제 활동의 토대가 되는 중요한 산업이다. 기초산업이라고도 한다. 자동차·철강·석유·조선·화학산업이 기간산업에 속한다. ◆ 공유경제(sharing economy)=한 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업 소비를 기본으로 한 경제를 의미한다. 부동산, 자동차, 사무실 등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자원활용을 극대화하는 경제 활동이다. 공유경제의 대표.. 2020. 5. 21.
TESAT 시사경제(니트족/ 상계관세 /예비타당성조사/ OTT/승자의저주/ 뱅크런/ 제론테크놀로지/ 제로웨이스트/ 병목인플레이션/ 마이데이터) ◆ 니트족(NEET) 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고 교육, 고용, 훈련 등을 모두 거부하는 청년을 가리킨다. ◆ 상계관세(Countervailing Duty) 상계관세란 수출국에서 장려금이나 보조금을 지원받은 물품이 수입돼 국내 산업이 피해를 입을 경우 이 같은 제품의 수입을 억제하기 위해 부과하는 관세를 일컫는다. 장려금이나 보조금을 받은 수출품은 그만큼 상품가격이 싸져 국제경쟁력이 강화되고 이 결과 수출을 증대시킬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상품을 수입하는 국가의 해당 산업은 시장을 잠식당하는 등 타격을 받게 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ATT)은 수출국에서 지원한 보조금을 상쇄하도록 상계관세 부과를 인정하고 있다. ◆ 통화스와프[Currency Swap] 통화스와.. 2020. 5. 21.
TESAT 시사경제용어 (포지티브규제/ 청산가치/ 정크본드/ 사내유보/경영판단의원칙/ 투키디데스함정/ 브레튼우즈체제/ 스무딩오퍼레이션) ◆ 포지티브 규제 법률·정책상으로 허용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나열한 뒤 나머지는 모두 금지하는 방식의 규제를 말한다. 법률·정책상으로 금지한 행위가 아니면 모든 것을 허용하는 네거티브(negative) 방식보다 규제 강도가 훨씬 세다. ◆ 청산가치(liquidating value) 회사가 영업활동을 중단하고 보유자산을 모두 처분한다고 가정할 때, 채권자, 주주 등 이해관계자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돈 즉, 금액의 가치를 뜻한다. ◆ 정크본드(junk bond)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큰 기업들이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발행한 고수익·고위험채권을 뜻한다. 신용도가 낮은 회사가 발행한 채권이어서 원리금 상환 불이행 위험이 크기 때문에 일반 채권금리에 가산 금리를 더한 이자를 지급한다. ◆ 사내유보(retained .. 2020.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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